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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난감한 정주리 “최수종, 엄마보다 1살↓ 아빠보다 2살↑”
입력 2011-05-24 15:37 

개그우먼 정주리가 부모님뻘 최수종과 호흡을 맞추는데 난감함을 털어놨다.
정주리는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2011 KBS TV 프로그램 개편설명회에서 ‘낭만을 부탁해 설명을 위해 참석했다.
추억 버라이어티 ‘낭만을 부탁해에는 전영록, 최수종, 김정민, 허경환, 가애란 아나운서, 정주리 등 다양한 연령대의 6명의 출연자가 함께한다.
막내 정주리는 리더 최수종과 23살이 차이가 난다. 장난을 치는데 어려움이 있다”며 사실 캐스팅 당시 걱정을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시 최수종과 불편할 것 같았고 호칭 문제도 있었다”며 엄마 보다 한 살 아래인 최수종, 심지어 전영록은 아빠보다 두 살이 많다”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당황한 최수종은 얼굴이 붉어진 채 웃음으로 상황을 모면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사진 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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