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사막서 SOS? “예기치 못한 사건·사고 해결중”

최근 호주로 떠난 ‘남격 제작진과 멤버들이 사막서 해매고 있는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오후 KBS 2TV ‘해피선데이 이동희 PD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번 ‘1박2일 여배우 특집에 비해 ‘남격 배낭여행편이 재미가 덜 할 것이라는 말들이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배낭여행편이야 말로 이전 ‘남격에서 볼 수 없었던 굉장히 다이나믹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PD는 현재 사막서 ‘남격 제작진과 멤버들이 예기치 못한 사건, 사고들을 맞아 해결중인 것으로 들었다”며 현장에서 일어나는 돌발 상황들이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길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와 함께 현장 촬영 중간 중간에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귀로만 들어도 흥미진진했다”며 어떤 영상을 담아올 지 굉장히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