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원시괴물VS인간 한 판 승부…`원시의 습격3`
입력 2011-05-24 14:07 

원시시대 괴물들과 인간의 한 판 승부가 펼쳐진다.
BBC엔터테인먼트 채널의 ‘원시의 습격 3 에서는 선사시대 지구와 현재의 시간 사이의 통로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진다.
‘원시의 습격은 원시시대의 시간 갭을 통해 현대사회로 흘러 들어와 인류를 위협하는 고대 괴물들에 맞서는 진화생물학자 닉 커터 교수와 그의 팀원들의 에피소드를 담은 SF드라마다.
1, 2 시즌보다 강한 액션과 다양한 괴수들이 등장하며, 기존 TV 드라마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거대한 스케일의 컴퓨터 그래픽을 사용한 화려한 볼거리가 특징이다.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치명적인 적들에 맞서는 커터 교수와 그의 팀원들은 스테판의 죽음과 이를 둘러싼 헬렌의 배신으로 충격에서 쉽사리 벗어나지 못하고, 커터 교수는 궁지에 몰린 그의 팀을 살리는데 집중한다.
또 개성 강한 경찰 데니 퀸, 이집트 학문을 연구하는 생기발랄한 새라 페이지와 같은 새로운 인물들이 팀에 합류하고, 이상공간연구센터 치안 부서의 새로운 캡틴으로 베커가 부임한다.
‘원시의 습격 시즌 3는 25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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