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태휘, 프로축구 11라운드 MVP 선정

울산의 수비수 곽태휘가 프로축구 K리그 1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성남 일화와의 홈 경기에서 3대 2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을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곽태휘는 베스트11 수비수 부문에도 최효진과 박원재, 이정호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베스트 팀은 울산, 베스트 매치로는 울산 대 성남 경기가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