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엄친딸 리포터 민송아, 첫 팬미팅 "홍대서 만나요"
입력 2011-05-24 10:01 

KBS '연예가 중계'에 출연 중인 리포터 민송아가 홍대에서 팬미팅을 연다.
민송아는 25일 오후 6시, 홍대에서 개그맨 최군과 함께 길거리 데이트에 나선다. 민송아는 그동안 감취둔 노래와 춤실력 등 다양한 장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날 팬미팅은 아프리카 스마트방송 쿤TV '최군의 리얼습격'을 통해 오후 6시~9시까지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홍익대학교 대학원 의상디자인과에 재학중인 민송아는 이미 데뷔 6년차 방송인. 초창기 인터넷 얼짱으로 화제를 모으며 유명세를 탔던 민송아는 SBS 어린이드라마 '잉글리시 매직스쿨'의 주연으로 데뷔했고 SBS '사랑해요 코리아' MC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어린시절을 외국에서 보내 능숙한 영어실력을 자랑하는 민송아는 한 국제회의에서 한국대표 동시통역MC로 나선 전력도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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