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민정-이정진, 영화 '원더풀 라디오' 캐스팅
입력 2011-05-24 09:47  | 수정 2011-05-24 19:48
배우 이민정, 이정진이 영화 '원더풀 라디오'에 캐스팅됐습니다.
'원더풀 라디오'는 아이돌 그룹 출신의 라디오 DJ 진아가 까칠하지만, 매력 넘치는 PD 이재익을 만나 함께 '원더풀 라디오'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벌이는 유쾌한 이야기입니다.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을 통해 영화제의 신인상을 휩쓴 이민정이 아이돌 출신 가수 진아 역을, 예능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 중인 이정진이 PD 재익을 맡습니다.
'원더풀 라디오'는 오는 6월 촬영을 개시해 올겨울 개봉할 예정입니다.

[ 이해완 / parasa@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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