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민호, 故송지선에 “그곳에선 행복해야 해” 애도
입력 2011-05-24 09:46 

故 송지선 아나운서의 사망 소식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강민호 선수가 애도의 메시지를 보냈다.
강민호는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힘내라는 문자 한 통도 못 보내서 미안해.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무서웠을까”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 그는 꼭 좋은 곳으로 가서 행복해야해. 누난 행복해야 할 사람이니깐…”라고 덧붙이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한편 송 아나운서는 지난 23일 오후 자신이 사는 서울 서초구 모 오피스텔 건물 19층에서 투신해 구조대가 출동했으나 이미 사망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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