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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데뷔 후 첫 홍대 클럽공연 "가까이서 보고파"
입력 2011-05-24 09:46 

'슈퍼 러브'(Super Love)로 가요계에 컴백한 가수 김완선이 데뷔 후 첫 홍대 클럽 공연을 연다.
김완선은 26일 홍대 클럽 타에서 쿠바, 타마앤베가본드, 킹스턴루디스카와 조인 콘서트를 갖는다. 김완선은 이번 공연에서 '슈퍼러브'를 비롯해 '오늘밤' '나홀로뜰앞에서' 등 총 5곡을 부를 계획이다.
김완선 측은 "방송으로만 팬들을 만나왔는데 가까이서 팬들과 만나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 이번 홍대 클럽 공연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80~90년대 최고의 댄싱퀸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완선은 최근 6년간의 공백을 깨고 가요계에 복귀했다. 새 싱글앨범 '슈퍼 러브'에는 록 댄스 장르의 타이틀곡 '슈퍼 러브' 외에도 에시드 재즈풍의 곡과 발라드 등 다양한 음악이 담겨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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