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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김연우 떠난 `나가수` 새 판 짜였다…JK김동욱-옥주현 가세
입력 2011-05-24 09:10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새 멤버로 옥주현과 JK김동욱이 투입된다.
한 방송 관계자는 "옥주현과 JK김동욱이 23일 녹화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 경연에서 탈락한 김연우와 최근 맹장수술을 받고 안정이 필요한 임재범의 자리를 각각 채우게 됐다.
이날 임재범은 '나는 가수다' 녹화에는 참여했지만 노래는 부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6일 급성맹장염 수술을 받은 임재범은 제작진과 향후 출연 계획을 조율해왔지만 결국 프로그램을 떠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에 따라 향후 '나는 가수다'는 이소라 YB BMK 김범수 박정현 JK김동욱 옥주현 체제로 경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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