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故송지선 아나, 화장장 치를수도..장지미정
입력 2011-05-24 08:22 

고(故)송지선 아나운서의 장례식이 화장장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장례 이틀째인 24일 아직까지 장지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 고 송지선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의 빈소는 현재 서울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돼있다.
이날 오전 장례 관계자는 고인의 장례관련 아직 구체적인 것은 확정된 바 없지만 화장장으로 치러질 것 같다"고 전했다.
현재 딸의 죽음에 오열과 통곡 속에서 밤을 지샌 고인의 어머니가 빈소를 지키고 있다.
앞서 고인은 미니홈피에 두산 베어스 임태훈과의 지극히 사적인 관계를 폭로하는 글이 게재돼 사회적 파장의 중심에 섰다. 이후 송 아나운서는 트위터와 미니홈피를 통해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여러 차례 올려 충격을 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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