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창준, 미모의 두 딸 공개 "아빠 닮아서 예뻐"
입력 2011-05-23 19:46 

개그맨 김창준이 미모의 두 딸을 공개해 화제다.
김창준은 23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최근 근황을 알렸다. 특히 미모의 아내와 두 딸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창준은 가족을 공개하며 "다들 미인이죠? 셋이 서 있으면 미스코리아 진선미 같아 보인다"고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이어 둘째 딸 김현진에게 "아빠 닮아서 예쁜 거야"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첫째 딸 김희승 양은 "아빠랑 평소에 영화도 잘 보러 다녀요. 고3때 밤마다 늦게 자니까 아빠랑 같이 가락국수 먹으러 가고 바람쐬러도 많이 갔어요. 엄마 몰래 용돈도 주세요"라고 말해 흐뭇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