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옥주현 성범죄 분노 “성범죄 처벌 더 고통스러워져야”
입력 2011-05-23 19:46 

가수 옥주현이 성범죄 기사에 분노를 표해 네티즌들이 공감하고 있다.
옥주현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여자분의 정신적 고통은 어떡해…”라는 글을 올리며 성범죄와 관련한 기사를 리트윗했다.
링크된 기사는 지난 21일 서울 도심 지하철에서 한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한 한 여성과 관련된 것.
옥주현은 이런 놈들을 위한 성범죄 처벌은 더 고통스러워졌으면 좋겠어요. 무시무시한 신체적 고통을 잔뜩 넣어서 말이죠”라는 글을 덧붙이며 성범죄에 대한 분노를 표현했다.
옥주현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들에게 안전한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지하철에서 성범죄라니…”,옥주현의 글에 공감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