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자를 믿었네’ 전작 ‘폭풍의 연인’이어 조기종영
입력 2011-05-23 18:40 

MBC 일일드라마 ‘남자를 믿었네가 전작인 ‘폭풍의 연인에 이어 조기종영한다.
23일 MBC측은 ‘남자를 믿었네를 다음 달 3일 69회로 종영한다”며 내달 6일부터 새 일일극 ‘불굴의 며느리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박상민, 우희진, 심형탁, 왕빛나, 김동욱, 이다인, 홍수아 등이 출연하고 있는 ‘남자를 믿었네는 정 많고 철없는 엄마와 두 자매를 중심으로 무지개만큼 다양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사랑과 야망을 그린 드라마로 ‘커피프린스 1호점을 기획했던 이은규PD와 ‘로비스트,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의 극본을 담당했던 주찬옥 작가가 호흡을 맞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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