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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중근, 부상 확인 위해 미국 출국
입력 2011-05-23 17:39  | 수정 2011-05-23 21:12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봉중근이 부상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합니다.
봉중근은 내일(24일) 오후 미국 LA에 있는 조브 클리닉을 방문해 왼쪽 팔꿈치 인대 손상 여부를 진찰합니다.
지난 3월 시범경기에서 왼쪽 팔뚝 통증을 느낀 봉중근은 재활을 통해 1군에 복귀했으나 최근 다시 불편함을 느껴 엔트리에서 제외됐습니다.
검진 결과에 따라 재활 혹은 인대접합수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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