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팽이 등 버섯류 생산·수출량 크게 늘어
입력 2011-05-23 16:15 
경상북도는 팽이와 새 송이 등 버섯류 생산량이 지난 10년 동안 두 배 이상 늘고 수출량도 많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의 버섯 생산량은 2000년 1만 4천여 톤에 불과했지만, 지난해에는 4만 4천 톤으로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수출량도 2000년 90톤에서 지난해 1만 4천 톤으로 무려 162배나 증가하는 등 농가 소득 증대에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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