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지선 아나운서 투신 자살에 연예계 애도 물결
입력 2011-05-23 16:10 

송지선 아나운서가 23일 오후 자신이 살던 오피스텔 19층에서 투신해 사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연예계는 애도의 물결에 휩싸였다.
당초 송지선 아나운서의 투신 사실이 알려지자 김주하 MBC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송지선 아나운서... 제발 무사하기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사망 소식이 공식화되자 컬투의 정찬우는 송지선 아나운서 좋은 곳에 가시길”이라는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남겼다. 더불어 개그우먼 김미화 역시 송지선 사망 소식을 알리는 기사를 리트윗 하며 정말... 슬픈 일이 벌어졌네요.. 명복을 빕니다”라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송지선 아나운서는 두산 베어스 임태훈 선수와의 열애설과 따른 심적 고통과 부담감으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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