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캐리비안의 해적 4, 나흘 만에 100만 관객
입력 2011-05-23 15:30  | 수정 2011-05-23 18:51
조니 뎁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4'가 압도적인 비율로 개봉 첫주 만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캐리비안의 해적 4'는 지난 토요일(21일) 46만 3,330명, 누적관객 139만 180명으로 극장가 점유율 60%를 기록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캐리비안의 해적 4'는 개봉 첫날인 19일, 18만 970명을 동원해 일찌감치 흥행 돌풍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온 '써니'는 20만 3,170명, 누적 264만 1,380명으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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