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지선 아나운서 결국 사망
입력 2011-05-23 14:57  | 수정 2011-05-23 15:00

송지선(30)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자신의 오피스텔 19층에서 투신해 사망했다.

119 구조대 한 관계자에 따르면 송지선 아나운서가 5월23일 오후 1시 44분께 자택인 서울 서초동 모 오피스텔에서 투신했다. 현재 119 구조대가 긴급 출동했는데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한편 송지선 아나운서는 최근 자살 소동과 야구선수 임태훈(23)과의 루머에 휩싸여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