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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프로야구 레전드' 투표서 3주째 1위
입력 2011-05-23 14:44  | 수정 2011-05-23 21:12
양준혁이 프로야구 30주년을 맞아 전설적인 선수를 뽑는 투표에서 3주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레전드 올스타 베스트 10' 팬 투표에서 양준혁이 총 11만 282표 가운데 8만 6천54표를 얻어 최다 득표를 기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2위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포수 부문에 이름을 올린 이만수 SK 2군 감독이 자리했습니다.
다음 달 19일까지 진행되는 투표에는 야구인과 언론인, 팬이 참여하며, 팬들은 KBO 공식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하루에 한 번씩 투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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