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5세, 전자파 흡수율 성인의 1.5배"
입력 2011-05-23 14:43  | 수정 2011-05-23 14:59
우리나라 5세 어린이의 전자파 흡수율이 20세 성인 흡수율의 1.5배에 이른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자파환경연구팀 최형도·이애경 박사는 어른과 어린이의 전자파 흡수율, SAR을 비교한 결과 어린이의 최대 SAR이 어른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에 따르면 5세 남자 어린이의 전신 평균 SAR 최대치는 124㎼/㎏, 20세 성인 남성의 전신 평균 SAR 최대치 83㎼/㎏로 측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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