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원셀론텍, 135억원 규모 플랜트기기 공급계약
입력 2011-05-23 14:37 
세원셀론텍은 일본 미쓰비시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미쓰비시 헤비 인더스트리사로부터 135억원 규모의 플랜트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세원셀론텍이 제작을 맡은 플랜트기기는 러시아 중동부에 건설되는 대형 비료 플랜트 건설공사에 주요기기로 공급돼 천연가스를 암모니아와 메탄올로 변환·생산하는 공정을 수행하게 됩니다.
비료 생산규모가 동종 공장 가운데 세계최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이 대규모 비료공장은 러시아 지역에서 약 20년 만에 건설 되는 프로젝트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