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학교 여 동창생 성폭행하려 한 20대 영장
입력 2011-05-23 13:54  | 수정 2011-05-23 13:59
경기 분당경찰서는 야간에 중학교 여 동창생을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폭행한 혐의로 21살 문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문 씨는 지난 21일 밤 10시 55분쯤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한 건물 주차장에서 중학교 동창 22살 여성 임 모 씨를 성폭행하려다 임 씨가 저항하자 임 씨를 수차례 때리는 등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