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분당경찰서는 술에 만취한 여성 승객의 현금을 빼앗고, 성폭행한 뒤 공터에 버려두고 온 혐의로 전 택시기사 46살 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09년 11월 21일 오후 9시 12분쯤 성남시 정자동에서 탑승한 20살 여성 이 모 씨를 인근 지하차도 공사장으로 데려가 100만 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박 씨는 지난 2009년 11월 21일 오후 9시 12분쯤 성남시 정자동에서 탑승한 20살 여성 이 모 씨를 인근 지하차도 공사장으로 데려가 100만 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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