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동현 여친 선영, 그룹 USB 발탁 ‘화제’
입력 2011-05-23 13:31 

배우 김동현의 연인, 선영이 만사마 정만호와 윤성한이 결성한 그룹 USB에 발탁돼 화제다.
선영은 그룹 토파즈 출신으로 배우 김혜수의 동생 김동현과 열애 중이다. 지난 2009년 처음 만난 두사람은 현재 약 1년 반 가량 훈훈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선영은 디지털 싱글 발매를 앞둔 USB가 여자 객원 싱어를 모집하는 공고를 보고, 이에 응시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됐다.
이번 선영의 합류와 관련해 정만호와 윤성한은 선영이 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USB의 기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USB는 오는 26일 케이블TV Mnet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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