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BMK ‘나가수’ 소감 “매순간마다 최선 다하겠다”
입력 2011-05-23 13:31 

가수 BMK가 ‘나는 가수다 2차 경연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BMK는 22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2차 경연에서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 열창으로 2위를 차지했다.
23일 BMK는 소속사를 통해 1차경선후 7위를 하면서 지난 2주동안 가장 힘들기도 하고 본인을 위해 모든 것들 것을 동고동락해준 스텝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며, 냉정하게 가수로서 그 동안 나태하게 생각해왔던 것들을 다시금 일깨워준 대중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BMK는 앞으로 매 순간 마다 최선을 다하며 노력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BMK는 경선이 끝난 후 스텝들이 결과와 상관없이 울음을 터트렸던건 이런저런 모든 것들에 생각들이 만감이 교차 돼서 그랬던 것 같다”며, 전보다 소속사 식구들이 더 끈끈해 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BMK는 지난 8일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로 1차 경연을 펼쳤지만 아쉬운 7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22일 2차 경연에는 2위로 역전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BMK는 인터뷰를 통해 (나가수를 하면서)가장 많이 드는 생각은 괴롭지만 잘 했다는 것”이라며 TV를 통해 많은 분들께 보여줄 기회”라고 소감을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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