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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정지찬 “나가수는 노래 올림픽”
입력 2011-05-23 12:16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음악감독 정지찬이 ‘나가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지찬은 지난 20일 부터 22일 까지 3일간 서울 홍대 클럽 롤링홀에서 열린 원모어찬스(정지찬 박원) 콘서트에서 ‘나가수는 올림픽을 하는 것 같다. 음악을 10년 넘게 하다보면 매너리즘에 빠지는데 올림픽은 금메달을 따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어디쯤 와있나 서로 비교해보고 발전 할 수 있도록 서로가 서로에게 거울이 되는 좋은 기회” 라고 말했다.
또 여러분이 청중평가단 이라 생각하고 기립박수, 감정표현을 충분히 해주셔도 좋다.” 라고 전하기도 했으며 정지찬은 임재범의 '로큰롤 베이비' 성대모사를 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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