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태희 친언니 ‘김희원’ 키스앤크라이 깜짝 등장
입력 2011-05-23 11:01  | 수정 2011-05-23 11:12

김태희의 친언니 김희원 씨가 22일 첫 방송된 SBS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 모습을 깜짝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이아현은 3살된 딸 유주 양과 함께 아바의 노래에 맞춰 피겨 스케이팅을 선보였다. 이때 관객석에 자리한 배우 김태희의 친언니인 김희원씨가 카메라에 잡혔다.

김희원씨는 유주양이 다니는 유치원의 원장으로 과거 승무원으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김태희 못지 않은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날 김희원씨는 이아현 모녀의 공연의 모습에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을 보이는 등 이아현 모녀의 공연을 응원했다.


김희원씨에 등장에 네티즌들은 우월한 유전자 집안이다”, 동생 못지않게 미인이시네요”, 김태희의 집안은 이완도 그렇고 다 이쁘고 잘생겼다”, 젊은 나이에 원장이라니 대단하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키스 앤 크라이는 10인의 스타와 전문스케이터가 각각 커플을 이뤄 아이스댄싱 경연을 펼치며 우승한 팀이 오는 8월 열리는 ‘김연아의 아이스쇼에 서게 된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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