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빵꾸똥꾸’ 진지희 폭풍성장 ‘숙녀 다 됐네’
입력 2011-05-23 11:01 

훌쩍 자란 모습으로 방송에 출연한 ‘지붕 뚫고 하이킥의 아역배우 진지희가 연일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배우 안내상과 이문식 편이 방송된 가운데 아역배우 진지희가 깜짝 등장했다.
최근 개봉된 영화 ‘회초리에서 안내상과 연기 호흡을 맞춘 진지희는 어렸을 때는 개그맨도 하고 싶고 가수도 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연기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연기자가 되고 싶다”며 공부도 열심히 할 것”이라고 당차게 포부를 밝혔다.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질투심 많은 정해리 역을 맡아 '빵꾸똥꾸'란 유행어를 만든 진지희는 이날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벌써 숙녀 다 됐네” 폭풍 성장이다” 이대로만 자라다오” 빵꾸똥꾸 많이 컸네” 세월이 무섭다” 제2의 문근영이 될 기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내상과 진지희가 출연한 ‘회초리는 불량 아빠와 딸의 이야기를 담은 감동스토리로 지난 19일 개봉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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