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칠성 '공정무역 원두' 캔커피 판매
입력 2011-05-23 10:30  | 수정 2011-05-23 10:38
롯데칠성음료는 세계공정무역상표기구로부터 인증받은 공정무역 원두를 쓴 캔커피 '칸타타 베스트 컬렉션' 2종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신제품은 국내 캔커피 가운데 유일하게 친환경 재배된 원두를 제값을 치르고 산 공정무역 원두만 100% 사용했다고 롯데칠성음료는 설명했습니다.
2종 가운데 콜롬비아 블렌드는 콜롬비아 수프리모 원두를 썼고 브라질 블렌드는 콜롬비아 수프리모와 브라질 산토스를 절반씩 섞고 국산 1A등급 우유를 넣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