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도 임재범 처럼"‥`나가수` 노래방 어플 출시
입력 2011-05-23 10:22 

노래방 모바일 어플 '오케스트라'에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음원이 공개됐다.
스마트폰 어플 ‘오케스트라(OKESTRA)는 최초로 아이튠즈를 거치지 않고 모바일에서 곡 단위로 결제하여 음원을 다운로드 판매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아티스트의 앨범 쟈켓 이미지와 뮤직비디오만을 제공해 왔던 기존의 어플리케이션과는 달리, 아티스트의 앨범 수록곡(AR)을 감상할 수 있는 기능 외에, 가수들이 직접 사용하는 오리지널 반주 음원(MR)에 맞춰 사용자가 직접 따라 부르고 녹음까지 할 수 있는 기능으로 구성됐다.
'오케스트라'의 이번 ‘나는 가수다 음원 공개는 실제 방송된 아티스트와 뮤지션들의 살아있는 숨결까지도 느낄 수 있는 실제의 방송 MR과 더불어 출연자와 같은 환경에 음원을 감상함은 물론 직접 따라부르고 노래할 수 있다.
한편 2PM, 이승철, 클래지콰이 프로젝트, 윈터플레이, 러브홀릭, 안녕바다, 장난스런 키스 OST가 앨범단위의 앱으로 출시돼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