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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1 경쟁률` USB걸 선영은 누구?
입력 2011-05-23 10:10 

'만사마' 정만호, 윤성한 그룹 USB와 함께 활동할 USB 걸(girl)에 가수 선영이 뽑혔다.
USB의 소속사에 따르면 "500명이 넘는 USB걸 지원자 중 미모와 실력을 고루 갖춘 선영이 500:1 의 경쟁률을 뚫고 USB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선영은 "USB에 마지막으로 합류하게 된 홍일점으로 USB에서 정만호,윤성한의 개그맨 이미지를 음반 활동을 하는 동안은 가수로써의 이미지로 보일수 있도록 멤버들과 함께 노력 할것"이라고 밝혔다.
정만호-윤성한은 USB걸 선영에 대해 "이번 USB 활동을 통해 선영이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많이 받아 USB에 기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선영은 2009년 3인조 여성 그룹 토파즈(TopA.Z)로 데뷔한 바 있으며 김혜수의 친동생 탤런트 김동현과 열애사실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USB girl 선영의 합류로 힘을 얻은 USB는 오는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공식적인 음반 활동을 데뷔 활동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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