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브리트니 스피어스, 연인 트레윅과 공적인 결별?
입력 2011-05-23 09:37 

미국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남자친구 제이슨 트레윅과 일적으로 결별한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피플 매거진 등 해외외신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제이슨 트라윅이 더 이상 일을 함께하지 않는다”고 보도했으며, 트레윅의 대변인도 트레윅이 브리트니의 소속사 ‘윌리엄 모리스 인데버(WME)를 떠나 더 이상 매니저 역할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두 사람의 결별은 오로지 공적인 부분일 뿐 애정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트레윅은 1년 전에도 브리트니와 연인관계로 발전하면서 공사구분을 위해 매니저 일을 한 차례 그만둔 적이 있지만 이내 브리트니와 가족의 요청으로 업무에 복귀한 바 있다.
트레윅은 믹 재거가 소속돼 있는 또 다른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페이모스로 옮겨 각종 미디어, 뮤지션과 함께 에이전시를 이끈다. 이에 트레윅은 매우 흥미로운 일을 할 기회가 찾아왔다”며 기대감에 부풀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2년째 열애 중인 브리트니와 트레윅은 최근 결혼에 대해 언급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현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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