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낮부터 점차 갬 … 중부 초여름 날씨
입력 2011-05-23 07:38  | 수정 2011-05-23 07:56
현재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남해안 지방은 바람까지 다소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하지만 오늘 낮 동안에는 활동하는데 무난하겠습니다.
낮에 서해안부터 점차 개기 시작하겠고 낮기온도 제법 오르겠는데요.
서울은 25도, 청주는 24도까지 올라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기상도>자세한 오늘 날씨입니다.
아침은 전국이 다소 흐리고 남해안 지방 비도 조금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낮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바람은 계속해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현재 기온 서울이 16도, 전주는 17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고>한낮에는 서울이 25도, 전주와 광주는 23도까지 올라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해상>남해 상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아지겠는데요.
남해에서는 최고 4m까지 일겠습니다.

<주간>수요일에 제주를 시작으로 목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고요.
충청 이남지방과 영동은 금요일까지 이어지겠는데요.
비 때문에 기온 잠시 주춤하겠지만, 곧 다시 오름세로 돌아서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최숭미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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