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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텔, F1 스페인 대회도 제패…"적수가 없다"
입력 2011-05-23 07:37  | 수정 2011-05-23 07:51
독일의 제바스티안 페텔이 'F1 황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페텔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카탈루냐 서킷에서 열린 2011시즌 국제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 원(F1) 5라운드 스페인 그랑프리마저 석권하며, 올 시즌 4번이나 정상에 올랐습니다.
4.655㎞의 서킷을 66바퀴(총길이 307.104㎞) 도는 경주에서 페텔은 1시간39분03초301을 기록해 영국의 루이스 해밀턴을 간발의 차로 앞섰습니다.
다음 6라운드 레이스는 오는 29일 모나코에서 열립니다.

[ 강영구 기자 ilov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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