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리포트]공기업들 다양한 특별 문화강좌 열어 좋은 반응
입력 2011-05-23 05:20  | 수정 2011-05-23 05:21
【 앵커멘트 】
최근 우리나라가 G20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 이후, 각 기업은 자사를 더욱더 글로벌화 하는데 힘쓰고 있는데요.
그 일환으로 최근 한 공기업에서는 특별 문화강좌를 열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임현진 리포터가 전합니다.


【 리포터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9일 박진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의원을 초청해 본사 임직원과 전국 사업소장들을 대상으로 ‘선진한국의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습니다.


박 의원은 강의를 통해 북한의 천암함 폭침 사건과 연평도 도발의 재발방지를 위한 대응력을 강화하길 강조하며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을 역설했습니다.

특히 서울 G20을 통해 선진한국의 도전과 기회라는 이정표로 삼자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G20 이후 대한민국은 선진 일류국가로 국제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성숙한 민주국가의 역할을 감당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 의원은 우리가 모두 중할 것은 세계로의 대 진출이라며 세계로 뻗어가는 것이 운명이고 앞으로 세계로 질주하는 새로운 도전의 역사를 써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또 앞으로의 10년 20년을 전망해 지속적인 경제성장 토대를 구축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특히 개도국과 선진국의 가교 역할을 통해 경제 외연을 확대하고 국제사회 기여도도 늘려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무엇보다 세계가 주목한 우리나라의 녹색성장 정책을 확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인터뷰 : *** / 한국전기안전공사 **부
- "인터뷰 내용 추가"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는 공직자의 윤리의식 제고와 부패방지 부문의 높은 혁신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임인배 /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 "인터뷰 내용"

▶ 스탠딩 : 임현진 / 리포터
- "많은 공기업은 매달 특별 문화 강좌를 열고 있는데요. 그 배움을 통해 공기업과 공직자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MB 임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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