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엄친딸’ 이소은, 로펌 근무중 “음악 포기 아냐”
입력 2011-05-22 15:25 

'엄친딸'로 유명한 가수 이소은이 법조인으로 변신해 화제다.
이소은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주일 로펌에서 일하면서 느낀 게 너무 많다”며 내게 맞고 열정을 가질 수 있는 일을 찾아가는 것과 싫은 것도 참아내는 것의 경계가 어딜까”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음악을 접은 건 아니다. 가장 사랑하는 건데 그럴 순 없다”며 음악을 향한 애정이 변치 않았음을 밝혔다.
2007년 고려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이소은은 2009년 미국 시카고에 있는 노스웨스턴 로스쿨에 합격해 2년간 수학했다.
한편 이소은은 ‘사랑해요, ‘키친 등을 불렀고, 가수 김동률과 호흡을 맞춘 ‘기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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