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증시, 소매업 부진에 하락…국제유가 상승
입력 2011-05-21 06:11  | 수정 2011-05-21 10:03
다우존스 지수가 어제(20일)보다 93.28 포인트 내린 12,512.04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한 주 동안 0.7% 하락했고,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0.3%, 나스닥 지수는 0.9%의 주간 하락률을 기록하면서 주요 지수가 3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주요 소매유통업체들의 실적 실망이 주가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가 전날보다 1.05 달러 오른 배럴당 99.49 달러에 거래되는 등 국제유가는 미국의 석유 소비 증가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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