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카라 구하라, “카라는 정말 괜찮아요”
입력 2011-05-18 09:22 

그룹 카라가 소속사와의 분쟁 해결 이후 최초로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서 카라 구하라는 사태가 벌어졌던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5명이 하나로 뭉친 사실은 많이 모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5명이 한 자리에 모여 ‘여러분 카라는 괜찮아요라고 꼭 말하고 싶었다”고 했다.
또 구하라는 일본 드라마 마지막 촬영으로 실제 팬들 앞에서 마지막 공연을 하는 장면이 있었다. 다섯 명이 슬픈 발라드를 함께 부르는데 눈물이 났다. 함께 노래 부른 게 너무 오랜만이더라”라고 덧붙였다.

이후 구하라는 일이 터진 이후에도 계속 연락을 주고 받으며 잘 지내고 있었다며 너무 한 쪽으로만 쏠리는 시선들이 안타까웠다”며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지숙이 출연해 이승기를 몰라 CF를 거절한 사연을 공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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