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새로운 한나라' 당권ㆍ대권 분리 고수
입력 2011-05-17 11:46  | 수정 2011-05-17 13:49
한나라당 쇄신 모임인 '새로운 한나라'는 당권ㆍ대권의 분리를 규정한 현행 당헌을 고수하기로 입장을 정했습니다.
공동간사인 정태근 의원은 "당권과 대권을 분리한 현행 규정을 개정하자는 주장에는 부정적 의견이 다수였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또 당내에서 비판이 제기된 모임 차원의 후보 단일화 논의에 대해서는 "'새로운 한나라'와는 별개로 논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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