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정사업본부, 빈곤노인 지원금 4천만 원 전달
입력 2011-05-17 10:35  | 수정 2011-05-17 10:45
우정사업본부는 오늘(17일) 무의탁 빈곤노인을 위한 의료와 문화 지원금 4천만 원을 대한성공회 나눔의 집 협의회에 전달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대한성공회 서울 주교좌 성당에서 대한성공회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무의탁 노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지원금은 의지할 곳이 없는 65세 이상 노인들의 질환 관리와 일상 의료비, 수술비 등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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