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원서 20대 여성 열차에 치여 숨져
입력 2011-05-14 00:35  | 수정 2011-05-14 00:48
어제(13일) 오후 6시 10분쯤 경기도 수원시 율전동 율전교 아래에서 20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수원에서 병점으로 가던 국철 1호선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선로 위에 앉아 있었다는 목격자의 말 등에 따라 이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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