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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미 성형 논란 극구 부인 “10Kg 감량, 다이어트 효과”
입력 2011-05-13 11:01 

쥬얼리 박세미가 최근 불거진 성형 논란에 대해 적극 부인했다.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12일 박세미의 성형 의혹에 대해 세미는 성형수술을 받은 적이 없는 자연 미인이다”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쥬얼리 박세미 성형한 듯?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면서 박세미의 성형 의혹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해당 게시물은 박세미가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 K에 출연했던 당시부터 쥬얼리로 합류해 ‘백 잇 업(Back it up)으로 활동, 12일 공개된 엘프녀 콘셉트의 재킷 사진을 한데 모은 것으로 2년 여 간에 걸친 세미의 외모 변천사를 담았다.

특히 사진 속 박세미는 시간이 지날수록 얼굴의 턱선이 살아나고 뚜렷해진 이목구비가 돋보여 이 같은 의혹이 발생한 것으로 추측된다.
소속사 측은 ‘슈퍼스타 K에 출연했을 때부터 성형수술은 받지 않았다. 다만 꾸준한 식이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며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고 지금도 다이어트 중이다”며 ‘슈퍼스타 K 출연 당시보다 10kg 정도 감량에 성공했다. 살이 많이 빠지다보니 이목구비가 뚜렷해져서 논란이 제기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와 같은 논란 역시 쥬얼리와 세미에 대한 관심이라 생각한다. 다만 성형수술만큼은 받지 않았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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