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동제약, 아동보호소에 지원품 전달
입력 2011-05-13 05:53  | 수정 2011-05-13 05:55
창립 70주년을 맞은 일동제약이 아동보호소에 지원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습니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임직원과 가수 김윤아씨가 함께 의정부 소재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에 500만원 상당의 지원품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한편, 일동제약은 올해 초부터 '팜뱅크'를 통해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의 아기들을 위해 꾸준히 비오비타를 전달해왔었는데, 아이들의 신장과 체중을 측정하는 기기가 없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추가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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