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24시 주요뉴스
입력 2011-05-12 23:26  | 수정 2011-05-12 23:31
▶ 서울역·고속터미널서 연쇄 폭발
서울역과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대합실의 물품보관함이 잇따라 폭발하는 사건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폭발음에 승객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 '미확인 폐렴 사망' 주장 잇따라
보건당국이 미확인 폐렴으로 사망한 환자를 공식 발표한 이후 이와 유사한 질환으로 사망했다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 정부, LH 본사 진주로 일괄 이전
정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 LH 통합 본사를 경남 진주혁신도시에 일괄 이전하기로 최종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고장철 'KTX-산천' 운행감축
코레일은 리콜 요청을 한 'KTX-산천'의 중대 결함과 관련해, 일부 KTX 열차의 운행을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8월 말까지 정비를 마친 뒤 9월에 정상운행하기로 했습니다.

▶ 하나금융 외환은 인수 승인 또 유보
금융위원회가 론스타의 외환은행 대주주 적격성에 대한 결론을 또다시 연기했습니다.

▶ 금감원 비난 쇄도…"금융강도원"
이주영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이 부산저축은행 사태와 관련해 김석동 금융위원장을 불러 금융강도원이라는 표현까지 사용하며 질타 했습니다.
영업정지 저축은행 예금자에 대한 피해 보상 논의도 시작됐지만, 실현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 세계 최강 양궁 비리로 '얼룩'
양궁 제조업체로부터 장비구입 대가로 돈을 받은 양궁 감독과 양궁협회 간부 등 140여 명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 황사주의보 확대…내일까지 영향
고비 사막에서 시작된 짙은 황사가 오늘 저녁중부 지방에 영향을 주기 시작해 내일 오전에는 남부 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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