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복도서 불…방화 추정
입력 2011-05-12 19:26  | 수정 2011-05-12 20:52
오늘(12일) 오전 10시 30분쯤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복도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아파트 13층 복도에 있던 수납장과 자전거 등이 타면서 70만 원 상당의 재산 패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지난 3월 같은 아파트 위층에서 비슷한 화재가 있었던 점을 미뤄 볼 때 방화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