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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컴백 이미지 공개에 누리꾼 "훈훈하다"
입력 2011-05-12 17:07 

성시경이 한층 날렵해진 모습이 컴백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다.
12일 공개된 성시경의 이미지는 오는 28, 29일 양일간 열리는 성시경 7집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처음의 홍보를 위한 것으로 지난해 5월 전역 후 1년여 동안 공식 활동이 없었던 성시경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팬들은 반가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성시경은 이번 앨범과 콘서트 준비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한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날렵한 턱선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결 멋있어졌다” 제대하더니 정말 남자가 된 듯” 콘서트 정말 기대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시경의 이번 콘서트에는 박정현 아이유 윤상이 게스트로 참여하고, 콘서트의 총감독을 김장훈이 맡아 지금껏 성시경의 공연과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성시경의 7집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는 서울 송파구 방이돌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오는 28, 29일 이틀간 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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