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성유리-정겨운 `로맨스타운`, 9.4% 시청률로 출발
입력 2011-05-12 10:55 

KBS2 새 수목드라마 '로맨스타운'이 한 자리 수 시청률로 출발했다.
12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로맨스타운' 첫 회는 전국기준 8.6%, 수도권 기준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작 '가시나무새'가 기록한 평균 시청률 9.8%보다는 소폭 낮은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SBS '49일'과 MBC '최고의 사랑'은 각각 14.8%, 12.1%의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로맨스타운'은 탄탄한 스토리와 2년 만에 컴백한 성유리, 뚱보남으로 변신한 정겨운,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김민준과 민효린 등의 열연으로 호평을 받으며 출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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