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20시 주요뉴스
입력 2011-05-11 18:53  | 수정 2011-05-11 18:55
▶ "특혜인출…영업정지 20일 전부터"
검찰은 부산저축은행이 영업 정지되기 20일 전부터 이미 특혜 인출이 이뤄진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1년간 41번 고장 'KTX' 첫 리콜 요청
코레일이 지난 1년간 41차례의 크고 작은 고장을 일으킨 'KTX-산천'에 대해 처음으로 '리콜'을 요청했습니다.

▶ '짝퉁 상품' 판매 111개 점포 적발
서울시내에서 이른바 짝퉁 상품을 판매한 상점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 이채필 장관 금품수수 논란 확대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인사업무 담당 시절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에 휘말렸습니다.

이 후보자는 봉투를 받은 적은 있지만 뜯지도 않고 바로 돌려줬다고 해명했습니다.

▶ "유통업체 20곳 불공정거래 확인"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MBN 오늘'에 출연해 대형 유통업체 20여 곳의 불공정거래 혐의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 원내대표·비대위원장 투톱체제
비대위 구성을 놓고 벌어졌던 한나라당의 갈등이 봉합됐습니다.
원내대표가 대표 권한대행을 맡고, 비대위가 기존 최고위원회 기능을 하는 것에서 접점을 찾았습니다.

▶ "미확인 폐렴 유행성 보기 어려워"
질병관리본부는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정체불명의 폐질환 환자 7명에 대한 원인 병원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 병이 지역사회에서 급속하게 유행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 남부 내일까지 비… 내일 오후 황사
내일 오전까지 남부와 영동지방은흐린 가운데 약한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전국에 황사가 나타나겠고, 특히 중부지방에 강하게 나타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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