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리넷, 사우디 태양광발전소 양해각서 체결
입력 2011-05-11 18:19  | 수정 2011-05-11 18:23
미리넷이 사우디 알 후라피 사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 1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총 10메가와트 규모로 양사는 우선 시험적으로 1MW급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고 성과가 좋으면 추가로 건설할 예정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020년까지 태양광 등 청정에너지 발전 비중을 50%까지 확대할 방침이어서 국내 태양광 업체들의 진출이 활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 김형오 / ho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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