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문현금융단지에 기술보증 신사옥 준공
입력 2011-05-11 17:39  | 수정 2011-05-11 17:48
기술보증기금이 부산 문현금융단지에서 신사옥 준공식을 하고, 최고 기술금융기관으로의 도약을 선언했습니다.
기술보증기금 신사옥은 2009년 2월 공사에 들어가 27개월 만에 준공됐으며, 대지 6천610㎡에 지하 2층, 지상 15층의 본관과 지상 4층의 기술관 등 2개 동으로 이뤄졌습니다.
기술보증기금은 그동안의 기술금융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술금융 상품 개발과 보급에 나서기로 하는 등 앞으로 부산을 기술금융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1989년 설립된 기술보증기금은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았으며 직원 수 1천여 명에 전국적으로 53개의 영업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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